The Batteriers22 [지아이샤/웹공개] 왕녀와 호위기사 * 디페스타 9회 X22에 내놓았던 지아이샤 배포본!* rot13.tistory.com/355 에서 썼던 왕녀 주지아 X 호위기사단장 아이샤 AU입니다 여기에 파이널판타지14에서 사용하는 설정 일부를 가져오는 것으로...(에테르=마력) 잔금이 가는 권력은 언제나 암투를 불러왔다. 굳이 역사책을 뒤질 필요도 없이 이 나라의 세 번째 왕녀 주지아가 지금 실시간으로 겪고 있는 일이기도 했다. 거미가 제 거미줄에 무언가 닿았다는 진동을 느끼듯, 지아는 자연스레 눈을 떴다. 인기척이 어디보자, 하나, 둘, 셋―. ‘쥐새끼가 네 마리.’ 간만에 담이 큰 놈들이 온 건 아닐까. 지아는 누운 그대로 입가만 비틀어 웃었다. 평소라면 바로 옆에서―엄밀하게 말하면 옆방이 있지만 아이샤가 그곳에서 자는 일은 드물었다―선잠을 .. 2017. 4. 10. [지아이샤] 왕녀와 호위기사단장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16. 6. 27. [아이샤누님] 단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16. 2. 19. [지아이샤/웹공개] Möbius * D.Festa 6th D5에 나왔던 지아이샤 배포본 입니다* 의 일부 장면과 관련이 있으나, 지아누님 & 아이샤누님에 대해서 좀 아신다면 읽는데에 지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...()* 개인적으로 표지를 잘 뽑았다고 생각하므로 표지도 올려요>.0* 왜 잘 뽑았다고 생각하냐고요? 저거 웨딩링이래요!!!!(젼 도시는 거대한 촉수를 꿈틀댔다. 굵직한 그것은 빌딩사이사이를 휘어감으며 둥, 둥, 둥 맥놀이를 뛰었고 움틀거리는 맥놀이마다 악취가 피었다. 썩은 피냄새. 추깃물. 거미여인은 그 핵심부에서 살아가는 자들 중 하나였다. 바깥의 사람들은 도시의 머리에 해당하는 자들은 전부가 똑같다고 생각할런지 몰라도 실상은 달랐다. 저희들조차 나뉘고 나눠지는, 미끄럽고 비린. 거미여인, 주지아는 도시의 시스템에 기이하게 정.. 2016. 2. 1. 이전 1 2 3 4 5 6 다음